개성공단기업協 역대 회장단, 4일 CIQ서 성명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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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3-04-03 2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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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강정숙 기자= 북한의 개성공단 통행 제한 조치와 관련해 중소기업계가 4일 남북출입국사무소(CIQ)에서 입장을 발표할 예정이다.

3일 중소기업중앙회에 따르면 개성공단기업협회 역대 회장단과 중기중앙회 회장단 등 20여 명은 4일 오전 10시 CIQ에 모여 공단 통행 제한에 따른 상황을 점검하고 대책을 논의한 뒤 성명을 발표한다.

개성공단기업협회는 공단 출입이 정상화될 때까지 비상근무 체제를 유지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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