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율2지구 효성 해링턴 플레이스’ 계약 5일만에 100% 완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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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3-04-04 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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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브랜드 론칭 후 첫 공급 단지, 분양가·평면 주효

'남율2지구 효성 해링턴 플래이스' 투시도.
아주경제 이명철 기자=효성이 경북 칠곡군에 공급한 ‘남율2지구 효성 해링턴 플레이스’가 계약 5일만에 100%의 계약률을 달성하며 완판됐다.

남율2지구 효성 해링턴 플래이스는 효성이 새로 론칭한 아파트 브랜드로 처음 분양한 단지다.

앞서 14~15일 1~3순위 청약에서도 평균 5.39대 1, 최고 7.37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며 전 주택형 마감된 바 있다. 경북 칠곡 지역은 그 동안 순위 내 마감 사례가 단 한 번도 없었던 곳이다.

이 단지는 모델하우스 오픈 당시부터 2만여명 이상의 방문객이 찾아 저렴한 분양가와 특화 평면 등에 높은 만족도를 보이며 인기를 예고했다.

효성 관계자는 “브랜드 론칭 후 첫 분양 단지인 만큼 상품 구성, 가격 책정 등에서 특별히 신경 쓴 게 좋은 성적으로 연결된 것 같다”며 “앞으로 공급하는 모든 해링턴 플레이스 단지에서 성공을 잇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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