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지난달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세계 보안 엑스포'의 에스원 부스에서 방문객이 에스원 '페이스체크 S'를 시연하고 있다.(사진제공=에스원) |
아주경제 박현준 기자=에스원은 얼굴인식 솔루션 ‘페이스체크 S’를 출시한다고 7일 밝혔다.
페이스체크 S는 얼굴인식 알고리즘으로 데이터를 분석해 출입통제 서비스를 제공하는 PC 기반의 얼굴인식 모니터링 솔루션으로 최대 3만명까지 등록이 가능하고 1초 이내에 얼굴을 인식한다.
또 카메라별로 다양한 장소에 맞는 인증 모드를 선택할 수 있고 사용자를 일반·VIP·임시·출입금지 등으로 구분할 수 있다.
출입관리 시스템이나 다른 솔루션과 연동이 가능해 카드 인증 등과 병행할 수 있다.
이 기술은 지난 G20 정상회의에서 최초로 선보인 바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