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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용카드 사회공헌위원회는 사단법인 ‘날마다 좋은날’이 추진 중인 거리모금캠페인에 신용카드 결제가 가능토록 지원하는 협약을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이두형 신용카드 사회공헌위원회 위원장(오른쪽)과 이기홍 날마다 좋은날 이사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행복바라미는 연말에 집중됐던 불우이웃돕기행사를 가정의 달 5월까지 확대하기 위해 시행한 거리모금캠페인이다.
이번 협약은 신용카드 사회공헌위원회가 사단법인 날마다 좋은날이 추진 중인 행복바라미 거리모금캠페인에 신용카드 결제가 가능토록 지원(모금함에 신용카드 단말기 부착)하는 것이다.
이두형 신용카드 사회공헌위원회 위원장은 “신용카드를 통해 일반 국민이 쉽고 부담없이 기부할 수 있도록 ‘행복바라미 디지털 모금함’을 지원하게 돼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신용카드업계는 나눔문화 확산을 위한 노력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신용카드로 기부가 가능한 행복바라미 디지털모금함은 오는 28일 오후 4시 서울 우정국로에서 열리는 ‘행복바라미 알림식’에서 첫 선을 보일 예정이며, 캠페인 기간 동안 전국 16개 도시 100여개 주요 모금소에서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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