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희스타힐스

신용카드 사회공헌위원회, '디지털모금함' 지원 협약 체결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3-04-07 12:55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신용카드 사회공헌위원회는 사단법인 ‘날마다 좋은날’이 추진 중인 거리모금캠페인에 신용카드 결제가 가능토록 지원하는 협약을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이두형 신용카드 사회공헌위원회 위원장(오른쪽)과 이기홍 날마다 좋은날 이사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아주경제 장슬기 기자= 신용카드 사회공헌위원회는 사단법인 날마다 좋은날과 지난 5일 오후 ‘행복바라미’ 거리모금캠페인 지원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행복바라미는 연말에 집중됐던 불우이웃돕기행사를 가정의 달 5월까지 확대하기 위해 시행한 거리모금캠페인이다.

이번 협약은 신용카드 사회공헌위원회가 사단법인 날마다 좋은날이 추진 중인 행복바라미 거리모금캠페인에 신용카드 결제가 가능토록 지원(모금함에 신용카드 단말기 부착)하는 것이다.

이두형 신용카드 사회공헌위원회 위원장은 “신용카드를 통해 일반 국민이 쉽고 부담없이 기부할 수 있도록 ‘행복바라미 디지털 모금함’을 지원하게 돼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신용카드업계는 나눔문화 확산을 위한 노력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신용카드로 기부가 가능한 행복바라미 디지털모금함은 오는 28일 오후 4시 서울 우정국로에서 열리는 ‘행복바라미 알림식’에서 첫 선을 보일 예정이며, 캠페인 기간 동안 전국 16개 도시 100여개 주요 모금소에서 만날 수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