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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왕도시공사 백운지식문화밸리 새이름 공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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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3-04-13 1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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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의왕시청)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의왕도시공사가 백운지식문화밸리의 새이름(명칭) 공모에 나섰다.

이는 백운지식문화밸리가 백운호수 등 천혜의 자연환경과 서로 어우러져 복합·문화·주거단지로서 갖는 도시의 특성 및 백운지구 정체성에 부합하고 의왕의 상징성을 표현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다.

공사는 이를 위해 백운지식문화밸리의 새이름을 내달 14일까지 공개 모집한다.

백운지식문화밸리도시개발사업은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 의왕~과천간 고속화도로, 경부선, 서해안고속 도로, 영동고속도로와 연결된 광역교통의 요충지로서 수도권에서 상대우위의 지리적 조건을 갖춘 개발 사업지로 각광받고 있다.

서울 강남과 20분 거리에 있어 도시 경쟁력 측면에서 독보적인 지위를 가지고 있다는 것도 장점이다.

여기에다 백운호수 Waterfront(수변공간) Plan, 가로 체계별 특성 및 성격부여로 가로활성화 도모, 단독주택 활성화를 위한 특화계획 도입, 새로운 라이프스타일을 위한 신세계 복합쇼핑몰 등 조성 등 다른 지역과 차별화된 도시 특성화 방안을 도입할 예정으로 있다는 것도 눈길을 끈다.

이번 새이름 공모는 지역제한 없이 누구나 응모 가능하다.

당선작은 심사를 거쳐 6월에 발표하며 상장과 소정의 부상을 수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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