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오전 9시20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고려아연은 전거래일보다 2만5500원(7.79%) 내린 30만6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현재 고려아연 매도 상위 창구에는 외국계 증권사인 노무라금융투자가 이름을 올리며 외국계 매도세가 유입되고 있다.
외국인은 고려아연을 지난 11일부터 이날까지 3일 연속 순매도 중이다.
한편, 지난 10일 토러스투자증권은 고려아연에 대해 보고서를 내고 1분기 실적 부진이 예상된다며 목표주가를 하향조정한 바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