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후 김밥 변신, 처음하는 놀이에 함박웃음 "귀여워"

윤후 김밥 변신 (사진:방송 캡쳐)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윤후가 김밥으로 변신했다.

14일 MBC '아빠 어디가'에서는 경북 봉화군 오록1리 창마마을로 여행을 떠난 다섯 아빠와 아이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윤민수는 윤후에게 "김밥을 만들어줄게. 네가 밥이랑 채소야"라며 윤후를 이불에 눕히고 돌돌 말아 인간 김밥을 만들었다. 처음하는 놀이에 윤후는 크게 웃으며 즐거워했다. 

또 "세계에서 가장 큰 김밥사세요"라고 소리치던 윤민수는 윤후 팔이 이불 밖으로 나오자 "단무지 나왔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