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서 일본 도쿄지방법원은 지난 2월 28일 애플의 아이폰 3GS와 아이폰 4, 아이패드 2개 기종 등이 삼성전자의 특허를 침해하지 않았다고 판단, 애플의 손을 들어준 바 있다.
이에 따라 이들 제품에 대한 삼성의 손해배상청구권도 받아들여지지 않았다.
삼성과 애플은 현재 일본뿐만 아니라 한국과 미국 등지에서 특허 소송을 벌이고 있다. /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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