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희스타힐스

의왕도시공사 여성대학 예술단 쾌거 이뤄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3-04-16 13:57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사진제공=의왕시청)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의왕시 춤사랑 무용단과 소리향 민요단이 지난해 전국 국악 경연대회 7개 분야에서 수상한 것에 이어 의왕도시공사 여성대학 예술단이 또 한 번 쾌거를 이뤘다.

공사에 따르면 여성대학예술단 한국무용팀이 최근 경남 양산 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린 제35회 전국 무용·국악 예술제에서 2위에 올라 의왕 여성대학의 우수성을 다시 한 번 전국에 알렸다는 것.

매년 전국적으로 무용과 국악 분야에 자질이 우수한 인재를 육성하고 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과 능력을 겨루는 이 대회에서 의왕도시공사 한국무용팀은 조선 전기 관기들과 사대부들에 의해 널리 행해지던 춤인 ‘교방무, 일명 기생춤’으로 대회에 참가, 전국 25개팀의 성인일반부에서 2위를 차지했다.

공사 관계자는 “의왕도시공사 예술단은 여성대학 수강생을 중심으로 지도강사와 함께 그동안 꾸준한 연습을 통해 전국수준의 팀이 됐다.”며 “앞으로 지역 시민의 문화 활동을 위해 적극적으로 활동하고, 의왕시에서 주관하는 각종 문화 행사에도 적극 참여해 문화도시 의왕에 걸맞은 예술공연단이 되겠다.”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