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샘 놀이학교’는 전문자격을 갖췄지만 직업이 없는 여성들을 시민강사로 육성, 강사 활동을 지원하는 학습형 일자리연계 지원사업이다.
놀이학교는 성장발달 단계에 따른 신체놀이, 오감놀이, 역사북아트, 영어동화, 생태환경 등 총 10개의 정규 놀이학습 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
놀이학교는 상·하반기로 나눠 운영된다.
시는 이를 위해 오는 22~26일 놀이학교에 참여할 수강생을 모집한다.
모집자격은 관내에 거주하는 3~12세 아동과 어린이이면 누구나 가능하다. 7세 이하의 아동들은 학부모가 함께 참여해야 한다.
신청은 의정부시평생교육비전센터(☎031-828-8719)로 전화 또는 방문 접수하면 된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