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안양시청) |
이 축제는 태어난 곳은 다르지만 지역을 터전으로 살아가는 지역민들의 대동단결과 제2의 고향이나 다름없는 안양에 대한 애향심을 고취시키는 자리로 지난 1998년 이후 매년 열리고 있다.
20일 중앙공원에서 열린 이날 행사에는 강원, 영남, 호남, 충청, 제주 등 5개 도민회를 비롯해 새안양회와 이북5도민회, 새터민 등 1천5백여명이 모여 화합의 무대를 즐겼다.
최대호 시장도 행사장을 찾아 도민회 대표관계자들과 일일이 악수를 나누며 화합과 애향심 고취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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