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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군포시청) |
<모랫말 아이들>, <바리데기>, <장길산>, <삼포가는 길> 등의 저자인 황씨는 개개인이 자신만의 길을 걷는 데 도움이 될 삶의 지혜를 90분간 군포시민과 나눌 예정이다.
또 23일에는 <엄마를 부탁해>로 전 세계에 이름을 알리고, 최근 <달에게 들려주고 싶은 이야기>를 출간한 신경숙 작가가 ‘마음을 비추는 일상의 순간들’이라는 주제로 군포시민과 만날 예정이다.
방희범 책읽는군포실장은 “전담 부서 운영 등 ‘책 읽는 군포’ 만들기에 전력을 다하는 군포가 사람 냄새나는 책과 삶의 이야기인 ‘밥이 되는 인문학’ 강의로 시민의 마음에 풍요를 선물하고 있다”며 “시민이 행복을 느끼는 강연 운영을 위해 계속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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