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은 '던전앤파이터' 온라인 리그 최강자전을 실시한다. |
아주경제 박현준 기자=넥슨은 액션게임 ‘던전앤파이터’의 온라인 리그 최강자전을 실시한다고 24일 밝혔다.
오는 25일부터 6월 15일까지 진행되는 온라인 리그 최강자전은 올 여름 개최 예정인 ‘액션토너먼트’의 예선 리그 중 하나로, 최종 우승 및 준우승 선수에게는 ‘액션토너먼트’ 진출 기회가 주어진다.
이번 대회는 1대1 개인전과 3대3 대장전(팀전) 두 가지 형태로 진행되며 개인전은 25일부터, 대장전은 다음달 9일부터 참여 가능하다.
6월 2일까지 진행되는 온라인 예선 성적에 따라 선발된 각 부문 별 32개팀 선수들은 15일 서울 신도림 ‘인텔 e스타디움’에서 최종 결승전을 치르게 된다.
넥슨은 ‘온라인 리그 최강자전’ 참가 선수 전원에게 각 성적에 따라 ‘장비보호권’, ‘황금증폭서’, ‘클론 레어 아바타’, ‘특별 칭호 아이템’ 등의 경품을 제공한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던전앤파이터’ 공식 홈페이지(http://df.nexon.com)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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