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는 남아시아 지역에 진출을 원하는 우리 업체의 네트워크 구축 및 시장진출컨설팅 등을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아프가니스탄, 방글라데시, 부탄, 스리랑카, 몰디브, 네팔, 파키스탄 등 남아시아 7개국의 국과장급 공무원들이 참가한 가운데 진행됐다.
행사에는 1:1 미팅 외에도 스마트카드, 산업디자인 등 한국의 지식서비스산업 및 업체의 설명도 열려 남아시아 공무원들의 높은 관심과 호응을 받았다.
무협은 2010년부터 연수차 방한한 아시아 신흥시장의 공무원들을 초청, 비즈니스 미팅을 개최해 우리업체의 현지 진출 네트워크 확충에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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