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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시나웨이보] |
아주경제 정규환 베이징 통신원 = 홍콩 출신의 미남스타 종한량(鍾漢良)이 사실 애까지 있는 유부남이라는 소문이 돌면서 팬들이 충격에 휩싸였다.
올해 38세의 종한량이 수 년간 열애한 연인과 결혼해 이미 애까지 있는 있다는 소문이 최근 홍콩 연예계에서 확산되고 있다고 중궈신원왕(中國新聞網)이 대만매체를 인용해 26일 보도했다
그가 주연한 영화 ‘드러그 워(Drug War)’의 기자회견장에서도 소문에 대한 기자들의 질문이 쏟아졌다. 종한량은 난감한 표정을 지으며 확답을 피했지만 부인도 하지 않았다고 중궈신원은 전했다.
종한량은 올해 데뷔 20년차로 영화배우 겸 가수로 활동하며 변치않는 인기를 누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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