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언주 원내대변인은 국회 브리핑에서 “경제민주화와 변화에 대한 국민의 의지는 확고하다”면서 “기업 자체의 이익만을 생각하는 이기적인 사고에서 벗어나 상생할 수 있는 방안을 함께 논의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대체휴일제 시행으로 국민 여가선용과 경제적 소비촉진, 정년을 연장함으로써 숙련 노동자를 통한 기업의 생산성 증대효과와 노후 생활 안정 등의 긍정적인 효과도 있음을 인정해야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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