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홍성환 기자= 갤러리아명품관은 29일 '세계 소원의 날'을 기념해 4330개의 유리디스크 LED로 이뤄진 서관건물 외벽에 'World Wish Day'라는 문구를 선보였다. '세계 소원의 날'은 지난 1980년 4월29일 백혈병을 앓던 미국 애리조나의 일곱살 소년 크리스가 경찰관이 되고 싶다는 소원을 이룬 것을 계기로 메이크어위시재단이 지정한 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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