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방송 주현아, 최지원 =
5월 1일 수요일 아주경제 뉴스브리핑입니다.
기업 경쟁력 새 무기 실버세대의 '노하우'
요즘 '60세 정년 연장법'이 많은 이들의 입에 오르내렸습니다. 오늘 아주경제 1면 '정년 연장법'에 대한 이야긴데요. 이미 정년을 연장한 기업과 근로자들의 다양한 사례가 실려 있습니다.
이밖에 아주경제 지면에 어떤 소식이 올랐는지 함께 보시죠.
자동차 '뻥튀기 연비' 사라진다 허용오차 3%로…과징금 최대 10억
자동차 연비의 사후관리가 깐깐해질 것으로 보입니다. 정부가 30일 자동차 연비관리 개선방안을 공개함에 따라 그동안 겉돌던 연비제도가 실효성을 찾을 지 주목됩니다.
박대통령, 개성공단 해법은 北에 휘둘리지 않고 올바른 선택 압박
개성공단 문제 해법에 대해 관심이 쏠리고 있는 가운데 박근혜정부의 대북 '원칙 대응' 기조에는 변함이 없을 것으로 보입니다.
금융사 민원평가… 24곳 무더기 '낙제점'
금융감독원이 여섯 개 권역 여든 두개 금융회사를 대상으로 민원발생평가를 실시한 결과 단 일곱 곳만 최상등급인 1등급을 받고 다수의 금융사들이 최하위 등급인 5등급을 받았습니다.
'리빙제 아파트' 4·1대책 이후 더 끌리네
정부의 '4·1 부동산 대책' 발표 이후 건설사들이 전세 분양 마케팅 방법으로 살아보고 매매를 결정하는 '리빙(living)제'를 잇따라 도입하고 있습니다.
'근로자의 날'도 관공서·대형마트 입점 은행 정상영업
오늘은 근로자의 날이죠. 30일 금융권에 따르면 오늘 대부분의 은행들이 문을 닫습니다. 하지만 관공서와 시·구청, 대형마트 등에 입점한 은행 지점은 정상적으로 영업을 합니다. 근처에서 영업지점을 찾기 어렵다면 자동화기기나 인터넷뱅킹을 통해 금융서비스를 이용하시기 바랍니다.
오늘도 마음의 여유 가득한 하루 보내시고요. 이상으로 아주경제 뉴스브리핑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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