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윤진숙 장관이 노량진수산시장 상인과 시장 관계자들을 만나 격려하고 있다 |
아주경제 김선국 기자=윤진숙 해양수산부장관은 1일 새벽 서울 동작구에 위치한 수도권 최대 수산물 공급처인 노량진수산시장을 방문했다.
이자리에서 윤 장관은 수산물 경매 현장을 둘러보고 이른 새벽부터 생업에 여념이 없는 시장 종사자들을 격려했다.
윤 장관은 "노량진수산시장이 현대화되면 서울시민들로부터 사랑받는 유통과 관광이 융합된 새로운 수산의 허브가 될 것"이라며 "차질 없는 사업 추진을 위해 만전을 기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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