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25는 타우린·과라나추출물을 이용해 기존 에너지음료의 맛을 살리고, 카페인과 칼로리를 줄였다.
이와 함께 GS25는 에너지음료의 색깔을 각 팀의 이미지를 형상화해 레드와 아이스블루 두 가지로 제작했다.
김민규 GS리테일 음료 MD는 "명문 축구클럽의 엠블럼을 사용하여 에너지가 가득한 이미지를 그대로 에너지음료에 담기 위해 노력했다"며 "앞으로도 명문 축구클럽의 엠블럼과 선수 이미지를 사용한 다양한 상품을 선보일 계획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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