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임봉재 기자= 안병용 의정부시장은 1일 오후 의정부시 민방위교육장에서 열린 의정부·양주·동두천 통합 여성추진위원회 발대식 및 결의대회에 참석, 회원들의 단합을 강조했다. 안 시장은 이날 축사를 통해 “의·양·동 통합은 정부 주도의 다양한 정부지원 혜택을 누릴 수 있는 사실상 마지막 통합 기회”라며 “지자체가 도시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는 상생의 길인 만큼 통합을 통해 도시경쟁력을 갖춘 경기북부 중심도시를 완성하겠다”고 밝혔다. 안 시장(사진 왼쪽 가운데)이 부인 윤지인 여사와 발대식에서 애국가를 제창하고 있다.<사진제공=의정부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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