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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JUTV '스타트업' 기업 한자리에 모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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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3-05-03 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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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방송 주현아, 이주예=지난 1일부터 3일까지, 코엑스 오디토리움홀에서 'beLAUNCH 2013'이 열렸습니다.

필 리빈 에버노트 CEO와 이석우 카카오 대표 등의 연설이 있었던 첫째 날에는 '선배가 전하는 성공적인 스타트업을 위한 조언'의 대담과 '해외 투자자에게 투자받는 방법'등의 주제의 패널 토의가 있었습니다.

'한국 스타트업 생태계 활성화 방안 및 각 주체별 역할', 'KAPP 글로벌 마켓 진출 지원 사업' 등에 관한 토의와 발표가 있었던 2일에는, 약 20개의 업체가 참가해 '스타트업 배틀'을 벌였습니다.

제품 소개 이후엔 심사위원들의 날카로운 비평과 질문도 이어졌습니다.

'beLAUNCH 2013'의 우승을 차지한 팀은 '쉐이커미디어'였습니다.

마지막 날인 3일 차엔, 제프 클레비어 소프트테크 매니징파트너와 임지훈 케이큐브벤처스 대표 등의 대담과 Q&A 시간도 마련됐습니다.

한편, 강연장 밖의 '스타트업 부스'에서는 60여개의 국내외 스타트업들이 직접 개발한 서비스들을 선보였습니다.

2013 beLAUNCH는 작년에 이어 두번째로 열린 스타트업 축제로, 신생벤처 기업과 투자자, 후원사 등 총 1500여명의 관계자들이 참여합니다.

젊은이들의 꿈과 희망을 지원하는 beLAUNCH 2013이 성황리에 막을 내렸습니다. 제 2의 스티브 잡스가 한국에서도 나타나길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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