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은희 질투, 유준상-성유리 다정한 모습에 "힘들지 않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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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3-05-04 1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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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은희 질투 (사진:홍은희 트위터)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배우 홍은희가 질투심을 드러냈다.

3일 성유리는 자신의 미투데이에 "준상 오빠랑 비 맞으며 히터 앞에서 덜덜"이라는 글과 함께 상대배우인 유준상과 찍은 사진을 올렸다.

이 사진을 본 홍은희는 자신의 트위터에 "일주일에 반 이상을 집에 못 들어오는데…얼마나 힘들까 싶다가도 포털 메인에서 만난 남편이 그리 힘들진 않겠구나 싶은 이 묘한 감정은 뭘까요? '출생의 비밀'에서 확인하세요"라는 글을 올려 눈길을 끌었다.

홍은희는 바쁜 스케줄에 유준상이 불쌍하다가도 성유리와 다정한 모습으로 사진을 찍자 질투심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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