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은희 질투 (사진:홍은희 트위터) |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배우 홍은희가 질투심을 드러냈다.
3일 성유리는 자신의 미투데이에 "준상 오빠랑 비 맞으며 히터 앞에서 덜덜"이라는 글과 함께 상대배우인 유준상과 찍은 사진을 올렸다.
이 사진을 본 홍은희는 자신의 트위터에 "일주일에 반 이상을 집에 못 들어오는데…얼마나 힘들까 싶다가도 포털 메인에서 만난 남편이 그리 힘들진 않겠구나 싶은 이 묘한 감정은 뭘까요? '출생의 비밀'에서 확인하세요"라는 글을 올려 눈길을 끌었다.
홍은희는 바쁜 스케줄에 유준상이 불쌍하다가도 성유리와 다정한 모습으로 사진을 찍자 질투심을 드러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