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T, ICT 체험관에 다문화가정 어린이 초청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3-05-06 09:40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김진오 기자=SK텔레콤(대표 하성민)은 정보통신기술(ICT) 체험관 티움(T.um)에 다문화가정 어린이와 교사 20여명을 초청해 ICT의 미래를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고 6일 밝혔다.

이날 오전 다문화가정 어린이로 구성된 ‘지구촌 학교’의 학생들은 티움에 방문해 △미래 ICT 기술을 체험하는 Play Dream(미래관) △SK텔레콤의 현행 기술와 서비스를 볼 수 있는 Play Real(현재관) △SK텔레콤의 미래 비전이 담긴 영상을 보는 커넥팅 보드를 차례로 관람했다. 어린이들은 스마트폰을 두뇌로 장착한 교육용로봇 ‘알버트’에 가장 많은 관심을 보였다.

또 영화 ‘방가방가’에 출연한 방글라데시 출신 영화배우 칸(한국이름 방대한)과 KBS2의 예능프로그랜인 ‘미녀들의 수다’에 출연해 이름을 알린 아비가엘 등 유명인들과 함께 선물을 나누는 행사도 함께했다.

운용철 SK텔레콤 홍보실장은 “ICT 기술을 통해 다문화가정 어린이들에게 미래에 대한 꿈과 새로운 가능성을 찾을 수 있도록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국내 유일의 체험형 ICT 전시관인 티움에는 2008년 개관 후 173개 나라에서 4만5000여명이 방문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