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대회는 스테판 버드 씨티그룹 아태지역본부 최고경영자 및 하영구 한국씨티은행장이 함께 참여했다.
하 행장은 “씨티 200주년 기념 축구 경기를 통해 다른 나라 씨티 직원들과 ‘하나의 씨티(One Citi)’라는 소속감을 함께 공유할 수 있어서 기쁘다”고 말했다.
한국씨티은행에는 20여개의 다양한 취미클럽이 있으며, 1200여 명의 직원이 정회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특히 축구는 서울, 인천, 경기남부 등 세 개의 클럽에서 전체 160여명이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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