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모주제는 '융·복합 기술을 활용한 새로운 국토교통 관련 기술아이디어'로 응모대상은 국내외 대학 및 대학원생으로 구성된 4명 이내의 그룹(개인 참여 가능)이다.
1차 심사에서 우수 아이디어로 선정된 팀은 관련 분야 전문가들의 멘토링을 통해 실현가능성을 보완하고 오는 7월 개최하는 '2013 국토교통 Technology Fair' 현장에서 최종 제안 내용 발표 및 공개심사를 거쳐 시상식을 할 예정이다.
이재붕 국토진흥원 원장은 "이번 공모전은 국민이 행복한 국토교통기술을 발굴하는 동시에, 미래세대인 대학생들에게 좋은 경험과 성장의 기회가 될 것"이라며 "창조경제의 바탕이 될 미래기술과 문화가 공유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공모전 참가등록은 10~24일이며 참가 등록한 기술 아이디어의 작품 접수 등 자세한 사항은 '2013 국토교통 Technology Fair' 홈페이지(www.techfai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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