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 국민체육센터 조감도.<사진제공=구리시> |
아주경제 임봉재 기자= 경기 구리시(시장 박영순)는 19일 국민체육센터 준공식을 개최하고, 운영에 들어간다고 6일 밝혔다.
국민체육센터는 75억원이 투입, 인창동 1만416㎡에 연면적 1498㎡, 지상 2층 규모로 건립됐다.
센터에는 실내배트민턴장 6면, 실내·외 게이트볼장 각 1면, 체력단련실, 부대시설 등을 갖췄다.
시는 사용이 폐지된 인창배수지를 철거, 그 자리에 센터를 건립했다.
시는 오는 25일 센터에서 구리시장기 배드민턴대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국민체육센터 건립으로 주변 환경개선을 물론 시민들의 체력증진, 여가선용에 크게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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