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은영 사심 "나 정규직이야, 너 일 안해도 돼" 정진운 당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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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3-05-06 1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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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은영 사심 (사진:방송 캡쳐)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박은영 아나운서가 정진운에게 사심을 드러냈다.

5일 KBS '맘마미아'에서는 서울 근교 수목원으로 소풍을 떠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박은영 아나운서는 정진운과 함께 요리를 준비하던 중 "남편과 함께 요리 준비를 하니 기분이 좋다. 요즘 고준희 씨와 '우리 결혼했어요'에 출연 중인 것으로 안다"고 입을 열었다.

이어 "고준희 씨보다 내가 더 동안이다. 그리고 정규직이다. 진운이는 일할 필요가 없다"고 사심을 드러내 정진운을 당황하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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