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기수정 기자=JW 메리어트 호텔 서울의 뷔페 레스토랑 더 카페와 미국육류수출협회가 오는 10일부터 31일까지 미국산 쇠고기와 돼지고기의 12부위를 이용한 열두 가지 고기 요리를 선보이는‘매직 12’프로모션을 선보인다.
뷔페 양식 코너에서는 육질이 가장 부드럽고 지방이 적은 안심으로 만든 쇠고기 스튜, 고소한 지방의 분포도가 높아 감칠맛이 특히 좋은 삼겹살을 이용한 취리히식 돼지고기 구이 등이, 그릴 코너에서는 쇠고기 살치살, 안창살, 늑간살 구이 및 간장소스 돼지 목살구이 등이 각각 준비된다.
즉석 카빙요리 코너에서는 저온에서 구운 쇠고기 프라임 립과 허브 크러스트 쇠고기 안심구이 등이, 한식 코너에서는 갈비찜, 꼬리찜, 돼지 등갈비 강정 등이 마련된다. 특히 최고급 꽃등심 및 안심 스테이크를 고객의 취향에 맞게 구워 테이블로 서빙된다.
뷔페 이용 후 가장 즐겨먹은 프로모션 메뉴를 정해 경품 이벤트에 응모하면 추첨을 통해 100명에게 존슨빌(Johnsonville) 소지지와 스팸(Spam) 선물 세트가 선물로 주어진다.
뷔페 이용 가격은 주중 점심 7만 1000원, 주말 7만 7000원, 주중 저녁 7만 9000원, 주말 8만 5000원이다(세금 및 봉사료 포함). (02)6282.6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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