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기수정 기자=레드캡투어가 올바른 여행 서비스 안내를 위해 ‘여행 표준약관 제대로 알기’ 캠페인을 실시한다.
캠페인의 일환으로 레드캡투어는 지난 10일 직원을 대상으로 한국여행업협회 여행불편처리센터의 강사를 초빙한 가운데‘똑똑한 여행사업자를 위한 소비자분쟁 예방과 대처’라는 테마로 교육을 진행했다.
캠페인의 주된 목적은 여행 서비스를 이용하는 소비자의 불만을 최소화하고 여행 출발 전에 고객의 피해를 예방하기 위함이다. 교육을 통해 여행 표준약관의 정확한 이해를 도모하고 여행 상품 계약과 관련해 고객에게 올바른 정보를 사전에 제공할 수 있다.
레드캡투어는 이번 캠페인을 시작으로 올바른 여행 서비스 안내와 정확한 정보 전달로 기업의 의무를 다하고 고객의 권리를 지켜주며 기업과 고객이 상생할 수 있는 문화를 조성할 예정이다.
아울러 서비스 이행에 따른 사전 불만율을 감소하며 계약 이행에 대한 고객의 요구 사항을 적극적으로 응대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기울일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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