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정치연 기자=한국지엠은 14일 서울 청담동 비욘드뮤지엄에서 쉐보레 스파크S 신차발표회를 열고 16일부터 본격적인 판매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이번 신차발표회에는 가수 겸 쉐보레 레이싱팀 선수인 김진표가 참석자들과 토론 방식으로 스파크S의 상품성과 경쟁력을 소개했으며, 샘 바질 GM 글로벌 경차개발 총괄 임원과 책임 엔지니어, 마케팅 전문가가 차량 개발 배경과 특장점 등을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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