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보자동차 공식딜러 아이언모터스가 지난 13일 경남 창원에 전시장과 서비스센터를 개장했다. [사진=볼보자동차코리아] |
아주경제 정치연 기자=볼보자동차코리아가 경남지역 공략 강화를 선언했다.
볼보자동차는 지난 13일 경남 창원에 전시장과 서비스센터를 개장했다고 밝혔다. 공식딜러 아이언모터스가 운영할 창원전시장은 총면적 809m²에 2층 규모로 최대 5대의 차량을 전시할 수 있으며, 고객 라운지 등 다양한 편의시설을 겸비했다.
창원전시장은 판매부터 서비스, 부품까지 볼보자동차의 3S 콘셉트를 도입했다. 전시장과 함께 개장한 서비스센터는 5대의 차량을 동시에 정비할 수 있으며, 넓은 주차장과 대기실 등을 마련해 고객 편의를 배려했다.
아이언모터스는 창원전시장 개장을 기념해 13일부터 다섯 달간 이벤트를 진행한다. 전시장을 방문한 모든 고객에게는 고급 머그컵과 기념품을 증정하고, 추첨을 통해 매달 2명씩 총 10명에게 주유상품권 10만원권을 제공한다.
이와 함께 13일부터 한 달간 서비스센터 차량 입고 고객에게는 엔진오일 교환이나 부품 교환, 액세서리 구매 시 10% 할인 혜택을 적용한다. 또 추첨을 통해 100만원 상당의 용평리조트 2박3일 숙박권을 준다.
김민규 아이언모터스 대표는 “창원은 서울 못지않게 수입차의 경쟁이 치열한 수입차 특별시”라며 “볼보자동차의 프리미엄한 가치와 수준 높은 서비스를 제공해 창원지역 고객의 신뢰를 얻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