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테크노마트 음식점서 불…인명피해는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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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3-05-18 1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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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유지승 기자=18일 오전 10시3분께 서울 광진구 구의동 테크노마트 9층의 한 음식점에서 불이 나 내부 3㎡를 태우고 10여 분만에 꺼졌다.

화재 발생 시간이 본격적인 영업시간 전이어서 인명피해나 대피 소동은 없었다. 그러나 각종 집기류가 불에 타 150만원 상당의 재산피해가 난 것으로 소방서는 추산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음식점 주방에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화재 원인과 재산피해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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