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홍성환 기자= 롯데마트는 이달 23일부터 내달 2일까지 전남 광양에서 재배된 친환경 매실을 온라인쇼핑몰을 통해 예약 판매한다고 20일 전했다.
롯데마트는 기존 온라인 판매가보다 30% 저렴한 2만7300~7만9800원 수준으로 선보인다.
이와 함께 무농약 매실과 유기농 설탕으로 산지에서 직접 만든 '담근 매실 패키지(12ℓ)'를 5만5100원에 마련했다.
배송은 내달 3일부터 순차적으로 진행된다.
롯데마트는 구매하는 고객에게 10% 마일리지를 적립해주고, 5만원 이상 구매하면 롯데상품권 5000원을 증정한다.
고영일 롯데마트 온라인 신선담당 MD는 "최상의 매실을 저렴하게 제공하기 위해 친환경 매실로만 예약판매를 진행한다"며 "30% 저렴한 가격과 10% 마일리지 적립, 롯데상품권 추가 증정 등으로 최대 45%가량 저렴하게 구입하는 효과가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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