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투기업지원센터는 지난 2월부터 대학생들에게 취업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경인지역 대학을 순회하며 ‘찾아가는 취업설명회’를 개최해 왔다.
그 동안 아주대학교 등 6개 대학에서 설명회를 개최했으며,‘1:1 맞춤형 멘토링 서비스’를 신청한 100여명의 재학생들에게 외투기업 취업성공을 위해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김용문 센터장은 “도내 소재한 외투기업은 각분야에서 세계적인 명성이 있으나 그에 비해 국내에서의 인지도가 높지 않아 우수인력을 채용하는데 어려움을 겪고 있다." 며 "청년일자리 창출 및 외투기업의 우수인력 채용을 돕기위해 도가 적극적으로 나설 예정”이라고 말했다.
취업설명회 및 멘토링 서비스에 대한 사항은 외투기업지원센터 031-259-6521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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