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러쉬-그레이 본격 활동 예고 "소울 꽉찬 그들 기다려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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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3-05-20 1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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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크러쉬 트위터/로꼬 쇼케이스)
아주경제 신원선 기자=18일 크러쉬는 자신의 트위터에 "G x C = We Are Comin' Soon We VV:D"라는 글을 게재하며 컴백이 얼마 남지 않았음을 알렸다. 

G는 가수 GRAY(그레이), C는 CRUSH(크러쉬)의 약자로 함께 활동을 시작할 것을 예고했다. 

크러쉬는 자이언티, 슈프림팀, 리디아 백, 스윙스와 함께 작업하며 실력을 쌓은 가수로 자이언티의 '뻔한 멜로디', 슈프림팀의 '그대로 있어도 돼' 등 여러 가수들의 음반 작업에 피처링을 담당해 대중들에 목소리를 알렸다. 

앞서 5월 16일 로꼬의 쇼케이스에서 '눈이 마주친 순간', '깜빡' 등을 열창했으며 그레이와 함께 컴백을 예고했다. 

한편, VV:D크루에는 자이언티, 엘로, 로꼬, 그레이가 소속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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