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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트는 주스 개발을 위해 콩코드 포도를 직접 선택해 생산을 주문했다. 생산은 코트사의 자회사 가운데 과일주스를 전문으로 제조하는 클리프스타가 맡았다.
채드윅베이 포도주스는 미국 콩코드 포도를 농축한 원액(65%)과 직접 짠 포도(35%)를 혼합해 만들어졌다.
이선근 이마트 가공소싱팀 바이어는 "지난해 이마트 VESS콜라를 함께 선보인 코트사와 함께 프리미엄 수입 포도주스를 10만개 물량으로 국내 선보인다"며 "이마트가 포도 품종까지 이마트가 직접 고른데다 착즙 원료를 사용해 최상의 품질로 만들어졌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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