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소민 오로라공주 (사진:방송 캡쳐 & 전노민 트위터) |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배우 전소민이 첫방을 앞둔 소감을 전했다.
20일 전소민은 자신의 트위터에 "첫 방입니다. 곧 7시 15분. 부족하지만 예쁘게 봐주세용! 즐겁게 촬영하고 있어요. 개봉박두 오로라 공주'"라는 글을 올렸다.
이날 첫 방송 된 MBC 일일드라마 '오로라 공주'에서 주인공인 오로라 역을 맡은 전소민은 떨리는 마음을 직접 네티즌에게 전했다.
극 중 오로라는 철없는 재벌집 딸이 아닌 야무지고 똑 부러진 성격을 가진 인물로 전소민은 안정적인 연기로 이를 잘 소화해내 시선을 사로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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