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예슬 '한마리 새?'..탱고 댄서 변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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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3-05-21 0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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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박현주 기자=배우 한예슬이 탱고 댄서로 완벽 변신했다.

깊고 매혹적인 눈빛과 도도한 표정으로 전문 댄서인 남성과 탱고 춤을 추는 장면이 포착된 것. 한예슬은 검은 드레스를 입고 여신과도 같은 자태와 춤사위를 선보이고 있다.

한예슬이 바슈롬 내츄렐의 모델로 재발탁되면서 촬영하게 된 새 광고에서 ‘어떤 순간에도 눈동자는 춤추지 않아야 한다’는 컨셉을 표현하기 위해 실제로 댄서로 변신해 탱고 춤을 선보인 것.

이 날 한예슬은 탱고 음악과 어울리는 깊고 아름다운 눈빛과 사뿐한 동작들로 광고 촬영장의 스텝들에게 ‘한 마리 새’같다는 극찬을 받았다.

한편 글로벌 눈 건강 전문기업인 바슈롬의 서클렌즈 브랜드 내츄렐은 훌라 현상이 거의 없이 자연스럽게 아름다운 데일리 서클렌즈다. 한예슬이 탱고 실력을 확인할 수 있는 바슈롬 내츄렐의 새 광고는 6월 초에 방영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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