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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코리아가 다음 달 7일까지 소모품 교환 및 정기점검 서비스(BSI) 기간이 만료된 3시리즈, 1시리즈, X1, X3, Z3, Z4 모델을 대상으로 리프레시 캠페인을 진행한다. |
아주경제 정치연 기자=BMW코리아는 다음 달 7일까지 소모품 교환 및 정기점검 서비스(BSI) 기간이 만료된 3시리즈, 1시리즈, X1, X3, Z3, Z4 모델을 대상으로 리프레시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리프레시 서비스 캠페인은 차량의 가치와 성능 유지를 위해 최초 등록 후 5년 또는 10만km의 BSI 기간이 만료된 모델을 대상으로 매년 정기적으로 진행된다. 이번 캠페인부터는 BSI가 만료된 1시리즈와 X1 모델 보유 고객도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이번 캠페인은 해당 차량 상태 무상점검 서비스와 순정부품 및 공임 20% 할인, 엔진오일 20% 할인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단 사고 수리와 타이어 교체, 타사 오일 교환은 제외된다.
캠페인 기간 순정 알로이 휠을 최대 50% 할인하며, 카본 리어 스포일러, 미러캡 및 스트럿바 등 BMW 퍼포먼스 제품도 최대 60%까지 할인 판매한다. 또 바닥매트나 용품 등도 할인된 가격에 제공한다.
이와 함께 공임과 부가세를 포함해 200만원 이상 유상수리 고객에게는 트렁크 정리함과 워셔액 세트, 30만원 이상 고객에게는 워셔액을 증정한다.
자세한 내용은 서비스센터나 커뮤니케이션센터(080-269-2200)에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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