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현대엠코와 금융결제원에 따르면 전날 951가구(특별가구 제외)를 모집하는 1·2순위 청약접수에 총 1333명이 청약, 평균 1.4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전용면적 95㎡D형이 129가구 모집에 481명이 몰려 3.88대 1의 경쟁률로 1순위 마감됐다.
358가구를 공급한 전용 101㎡형은 440명이 지원해 경쟁률 1.23대 1을, 95㎡B형은 239가구 모집에 240가구가 신청해 1.00대 1을 나타냈다.
반면 95㎡A형은 0.48대 1, 95㎡C형은 0.96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며 3순위로 넘어갔다.
3순위 청약접수는 오는 23일 진행된다. 당첨자 발표는 29일이며, 계약기간은 6월 3~5일이다.
모델하우스는 지하철 8호선 복정역 1번 출구에 위치하며 입주는 2015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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