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란다 커 노출 (사진:이형석 기자 leehs85@ajunews.com) |
최근 미국 마이애미 해변에서 광고 촬영을 하던 미란다 커는 갑자기 불어온 바람에 검은색 원피스가 흘러내려 가슴이 노출됐다. 특히 이날 속옷을 입지 않았던 터라 가슴이 그대로 드러난 것.
이 순간을 파파라치들은 놓치지 않고 사진을 찍었다. 갑작스러운 상황에 미란다 커는 재빨리 가슴을 가리고 민망한 듯 웃음을 터뜨렸다고 알려졌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