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란다커 노출, 속옷도 안입었는데 드레스가 갑자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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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3-05-23 0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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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란다 커 노출 (사진:이형석 기자 leehs85@ajunews.com)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인기모델 미란다 커가 노출사고를 당했다.

최근 미국 마이애미 해변에서 광고 촬영을 하던 미란다 커는 갑자기 불어온 바람에 검은색 원피스가 흘러내려 가슴이 노출됐다. 특히 이날 속옷을 입지 않았던 터라 가슴이 그대로 드러난 것.

이 순간을 파파라치들은 놓치지 않고 사진을 찍었다. 갑작스러운 상황에 미란다 커는 재빨리 가슴을 가리고 민망한 듯 웃음을 터뜨렸다고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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