쟝 크리스토프 다베스 BNP파리바카디프생명 대표이사가 ‘2013 보험지식콘서트’에서 개회사를 하고 있다. |
BNP파리바카디프생명은 이날 방카슈랑스 제휴를 맺고 있는 은행 및 증권사의 금융전문가 90여명을 초청해 은퇴준비 자산 다각화의 중요성과 변액유니버셜보험의 유용성에 대해 지식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강연자들은 이날 은퇴준비를 위한 투자 시 가장 고려해야 하는 요소를 인플레이션과 금리 수준으로 선정하고, 투자 포트폴리오의 다각화를 강조했다.
특히 이날 행사에서는 차세대 변액보험 상품으로 프랑스의 ‘멀티 써포트 변액보험’이 소개됐다.
이 상품은 공시이율로 투자하는 일반계정과 펀드 등에 투자하는 특별계정이 하나의 보험상품 안에 묶여 있는 구조로, 일반계정을 통해서는 안정적인 수익을 보장받을 수 있고 고객의 요구나 시장상황에 따라 특별계정 펀드에 투자할 수도 있다.
이밖에도 패널토론, 일반인 및 변액보험 가입자 인터뷰 영상 등 금융전문가뿐만 아니라 일반인들의 은퇴와 변액보험에 관한 고민 등을 들어보는 시간도 마련됐다.
쟝 크리스토프 다베스 BNP파리바카디프생명 대표이사는 “은퇴설계의 중요성은 날로 높아져 가고 있는 반면, 지속적인 금리 하락 등의 요인으로 은퇴준비는 점차 어려워지고 있다”며 “이번 보험지식콘서트를 시작으로 은퇴준비로 고민하고 있는 고객들을 위한 다양한 솔루션들을 선보여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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