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기수정 기자=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와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가 23일 경기도의 엘리시안 강촌 컨트리 클럽에서‘골든 티 골프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다국적 기업과 대기업 CEO 및 임원들을 초청한 가운데 진행됐다.
1990년부터 인터컨티넨탈 호텔의 주요 고객에게 감사를 표시하고 호텔 임직원과의 관계를 더욱 증진하기 위해 시작된 골든티 골프대회는 올해로 24회를 맞았으며 호텔의 주요 행사로 자리매김했다. 이번 대회에는 70여명의 CEO와 임원이 참가한 것으로 알려졌다.
호텔 관계자는 “24년의 전통을 자랑하는 골든티 골프대회를 올해도 진행하게 되어 뜻깊다”며 “앞으로도 VVIP간의 친목을 도모할 수 있는 다양한 행사를 개회할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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