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안양시청) |
최 시장은 22일 ㈜본트로닉스와 ㈜윈덤기업을 방문해 공장 제조시설 현장을 돌아보고 기업 활동에 따른 애로·건의사항을 청치한 뒤, 임·직원들을 격려했다.
㈜본트로닉스는 타시에서 안양시로 이전한 기업으로 네비게이션과 블랙박스를 생산하고 있다.
또 ㈜윈덤은 차량pc, 파워서플라이(전원공급장치)를 제조하는 기업으로 30대의 여성CEO가 경영하고 있으며, 2011년 여성벤처기업인 중소 기업청장상, 2012년 일하기 좋은 기업에 선정된 유망 중소기업이다.
한편 최 시장은 “일자리 창출과 지역 경제 발전을 위해 애써 주는 기업이 있어 감사하고 든든하다”며, “시에서도 기업운영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시책 추진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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