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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온라인 커뮤니티) |
공개된 사진 속에는 온몸이 노란 털로 뒤덮인 새 한 마리가 담겨 있다.
털이 뭉쳐지고 너무 과하게 난 탓에 눈이 어디 있는 지도 구분이 안 될 정도.
'위퍼'라는 이름의 이 새는 태어난 순간 어미새로부터 버림받은 뒤 현재 주인인 줄리 에이워드 손에 길러졌다.
게시물을 접한 누리꾼들은 "개성이라고 생각합시다", "깃털이 너무 신기한데?", "희귀종인가?"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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