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06년 유로화 공모채권 발행 후 7년만에 유로화 채권시장에 재진입한 것이다.
이번 발행의 공동주간사는 바클레이즈, BNP파리바, 코메르츠뱅크, HSBC, KDB아시아, USB이며 공동 간사회사는 DZ뱅크, ING뱅크 등이다.
산은은 “총 156개 투자자로부터 17억 유로의 주문을 확보해 산은 등 한국물에 대한 투자자 신뢰를 재확인하는 계기를 마련했다”며 “발행대전을 대외채무 상환 및 기업 장기대출 등에 운용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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