숭실대 측 "'일베충' 교수 재직한 적 없어!"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3-05-23 18:23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 숭실대 측 "'일베충' 교수 재직한 적 없어!"

아주경제 신원선 기자="일베 인증하면 학점 잘 줄게" 교수로 논란을 일으킨 숭실대학교가 해당 사안에 대해 진상조사를 실시한 결과 "그런 교수가 재직한 적이 없다"고 밝혔다. 

숭실대 측에 따르면 "마치 숭실대학교가 일베를 양성한 것인양 피해를 입고 있다"며 "숭실대에서 확인한 결과 글을 올린 교수나 강사가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고 설명했다. 

온라인상에 퍼진 사진 속 학사관리시스템과 관련해서는 "해당 학사관리시스템 화면은 숭실대학교의 화면이 맞지만 교수나 강사 외에 조교나 학생들도 접근이 가능하기 때문에 이것만으로 학교의 교수나 강사가 올렸다고 볼 충분한 증거가 되지 않는다"고 덧붙였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