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창영 코레일 사장(왼쪽부터 넷째), 요르그 알로이스 레딩 주한 스위스대사(왼쪽부터 다섯째) 등 참석 내빈들이 분천역 앞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정창영 코레일 사장은 23일 경북 봉화군 소천면 소재 영동선 분천역에서 열린 '한국·스위스 수료 50주년 기념 분천역·체르마트역 자매결연식'에 참석했다.
이날 자매결연식에는 요르그 알로이스 레딩 주한 스위스대사 등 양국 관계자가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1박 2일 일정으로 중부내륙순환열차 O-트레인과 백두대간협곡열차 V-트레인 탑승, 분천역 카셰어링 체험, 스위스 노르딕워킹 하이킹, 캠핑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체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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