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의 밀당 중 "너까지 밀당을? 이러지 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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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3-05-23 2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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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고의 밀당 중 "너까지 밀당을? 이러지 마"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아주경제 신원선 기자=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 '최고의 밀당 중'이라는 제목으로 게시물이 올라와 화제다. 

공개된 게시물에는 어느 슈퍼 출입문의 모습이 담겨 있는데 '미세요'와 '당기시오'가 같은 위치에 부착돼 있어 밀라는 건지 당기라는 건지 보는 이들에 혼란을 주고 있다. 

게시물을 접한 누리꾼들은 "어쩌라는 거지?", "사실은 미닫이였다!?", "출입문도 밀당하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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